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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5 13:03
'처음처럼' 제조에 쓰는 알칼리 환원수 "안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792  
알칼리 환원수는 이미 검증을 마친 안전한 물이죠."

한국 물학회가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을 일으킨 '알칼리 환원수'에 대한 공식 입장을 4일 밝혔다. 소비자tv는 최근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 제조에 사용된 알칼리 환원수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보도해 네티즌간 갑론을박을 빚어왔다.

한국 물학회 측은 문제가 된 동영상에서 알칼리 환원수가 마치 위험한 물처럼 소개 됐으나, 실제로 학문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이미 검증을 마친 안전한 물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물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 이규재 교수는 "터무니없고 악의적인 주장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능수의 하나인 알칼리환원수의 이미지가 많이 훼손됐다"며 "전 세계에서 하루 1000만명 이상이 이 물을 마시고 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알칼리 환원수는 알칼리 전해 환원수를 뜻한다. 전해 환원수란 물을 전기 분해했을 때 음극 측에 생기는 물로 수소와 양이온의 미네랄이 풍부하며 알칼리성을 띤다는 이유로 알칼리 이온수라고도 불린다.

특히 전해 환원수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수소가 풍부해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선 이미 1979년에 알칼리환원수기가 국가의료기기로 분류돼 교토부립의과대학, 국립 세이쿠의료센터 등에서 3억6000만엔의 연구비를 들여 알칼리 환원수의 임상실험을 했다. 1년간의 인체 대상 음용 안전성 실험 결과 인체에 해가 없음이 확인된 바 있다.

우리나라 식약청 역시 알칼리환원수의 안전성을 평가해 인체에 특별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후, 장질환에 대한 효과를 인정했다.

지난해 대만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국제식품학회 ICoFF(International Conference on Food Factors)에서는 알칼리 환원수를 효과적인 식품으로 다루기도 했다. /전효순기자

메트로 신문 20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