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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10 14:34
[보도]이왕이면 몸에 좋은 술...소주도 水 따져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699  
   http://www.fnn.co.kr/content.asp?aid=7429d52e32f843298ff3aa33219418b2 [581]
■ ‘알칼리환원수’숙취해소 효과 학계 주목

알칼리수보다 높은 8.2~8.4 pH
미네랄 풍부…독성물질 제거 탁월
롯데주류‘처음처럼’국내 첫 시도

과음이 몸에 해로운 것은 결코 술 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다. 적절한 양의 술은 약이 되기도 한다. ‘몸에 이로운 술’이라고까지 표현할 수는 없어도, 상대적으로 몸에 유익한 술은 있다.
 
웰빙바람과 함께 서민의 술인 소주에서도 ‘더 유익함’을 찾는 욕구가 높아졌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한동안 활성탄을 활용한 물 정제방식을 두고 많은 소주업체 간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일정 수준을 넘는 정제라면 풍미나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정리되면서 ‘알칼리환원수’가 화두로 급부상했다.

알칼리환원수의 진가는 이미 학회에서 다양하게 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한국기능수(水)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이규재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는 “알칼리환원수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장내이상발효, 제산 및 위산과다에 효과가 있다”면서 “일본 후생성과 한국 식약청이 이 같은 효과를 인정했는데 한국인들은 기능수에 너무 관심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또 같은 대학 윤양숙 교수가 ‘알칼리환원수가 숙취 해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기왕이면 몸에 좋은 술’을 찾는 애주가들로서는 관심이 쏠릴 만한 내용들이 즐비했다.

알칼리환원수가 숙취를 해소하는 메커니즘은 흥미롭다. 요약하면, 알칼리환원수가 전기분해를 통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이온화한 유용한 미네랄도 많이 생성된다.

미네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인체에 꼭 필요한 5대 필수영양소로서 주요 기능 중 하나가 독성물질 제거이다. 인체가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ADH(알코올탈수효소) 수치가 낮아지는데, 이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인체 내 다른 부위의 미네랄이 총동원된다.  이 때문에 두통과 메스꺼움, 무기력증 등 숙취현상이 나타난다. 알칼리환원수는 미네랄을 공급하면서 숙취를 덜어주는 것이다.

알칼리환원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점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유익하다. 체내에 산소가 많으면 체질이 산화된다. 활성화한 산소가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면서 노화를 진행시키는데, 알칼리환원수에 있는 수소가 바로 이들 산소이온과 결합해 물을 만들어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알칼리환원수와 일반적인 알칼리수는 다르다. 알칼리수는 pH(수소이온지수)가 7.3 이상이면 다 통용된다.

전기분해를 통해 생성되는 알칼리환원수는 pH가 8.2~8.4로 알칼리수(7.4~7.8)보다 높다.

알칼리환원수의 진가는 단순히 환원력이 우위에 있다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규재 교수에 따르면 환원력의 효과는 물 흡수력과 관련이 있다. 물의 알칼리화 과정에서 물 분자들의 결합력이 약해지면서 물분자의 클러스터 구조가 작아지게 된다.

이러한 알칼리환원수의 작은 물분자는 체내에서 물이 빠르게 흡수되고 배출되는 것을 도와 알칼리환원수의 유효 인자를 생체 내에 구석구석 전달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소주로서 알칼리환원수를 처음 사용한 게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이다. 특정 제품이 알칼리환원수를 사용하다보니 일각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지적된 문제들은 pH농도가 9를 넘는 제품들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알칼리환원수를 활용한 소주와 숙취해소, 건강과의 삼각함수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박영순기자 yspark@fnn.co.kr

알칼리환원수의 효능
ㆍ 항산화
ㆍ 간 보호 및 숙취해소
ㆍ 장내 이상발효 개선 등을 통한 암발생 억제
ㆍ 콜레스테롤 저하 통한 비만ㆍ고지혈증 해소
ㆍ 골밀도 증가
                              자료: 한국기능수학회
 

 
[포커스신문사 | 박영순기자 2010-07-27 10:47:01]